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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s]WHO(세계보건기구)가 말하는 원숭이 두창에 관한 모든것

La Muette 2022. 5. 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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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적인 유행병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반응 보이는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는데요. 요즘은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원숭이 두창이라는 전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코로나가 지나고 또 새로운 유행병의 예고는 아닌가 하고 다들 긴장하고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아프리카에서만 유행하던 전염병이 아프리카를 벗어난 비유행지역에서 발병을 하는 이례적인 경우로 인해서 세계 보건 기구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보건기구 그리고 언론에서도 계속해서 원숭이 두창 감염상황에 대해서 예의 주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고 불행중 다행인것은 코로나 처럼 완전 새로운 바이러스 병원체가 아니라서 이미 임바넥스라고 불리는 천연두 백신으로 원숭이 두창을 85%정도까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세계보건기구가 전세계적인 천연두 바이러스 유행을 막았다고 선언해서 그 이후 정기적인 백신 접종이 없어, 어쩌면 이 원숭이 두창 확산세가 빨라질수도 있다는게 주요 보건 관계자들의 걱정입니다. 

주요 증상은 바이러스 감염시 발열, 근육 통증등 일반적인 바이러스 감염과 비슷한 증상이지만 발열 1~3일후 얼굴에서 주로 발진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원숭이 두창에 관한 사실들을 번역한 내용 입니다.  

원숭이 두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객관적으로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고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monkeypox


원숭이 두창과 관련된 주요 사실들

  •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팍스바이러스과의 오르토팍스바이러스 (Orthopoxvirus) 속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의해 발병한다.
  • 원숭이 두창(Monkeypox)는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의 열대우림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동물병이다
  •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일반적으로 임상적으로 발열, 발진, 림프절 부종을 나타내며 다양한 의학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보통 2주에서 4주 동안 증상이 지속되는 자가 제한적인 질병이다. 예외적으로 증상이 심각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환자 사망률은 약 3-6%이다.
  •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된다.
  •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병변, 체액, 호흡기 비말, 침구류 등 오염된 물질과의 긴밀한 접촉에 의해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전염된다.
  •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1980년 세계적으로 근절되었다고 선언된 관련 오르토폭스 바이러스 감염인 천연두와 유사하다. 원숭이 수두는 천연두보다 전염성이 적고, 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
  • 천연두 퇴치 프로그램 동안 사용된 백신은 또한 원숭이 두창(Monkeypox)예방에도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이후 새로운 백신이 개발되었고, 그 백신은 원숭이들의 방역을 위해 승인되었다.
  • 천연두 치료를 위해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또한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를 치료하기 위해 허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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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과거 천연두 환자에게서 볼 수 있었던 증상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동물병(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이다. 1980년 천연두의 근절과 그에 따른 천연두 백신 접종의 중단으로 원숭이 수두는 공중 보건에 가장 중요한 오르토폭스 바이러스로 부상했다.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는 주로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에서 발견되며, 열대 우림과 가까운 곳에서 발견되며, 도시 지역에서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동물 숙주는 설치류와 인간이 아닌 영장류의 범위를 포함한다.

병원체

원숭이 두창(Monkeypox)은 팍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이다. 중앙아프리카(콩고 분지) 분지군과 서아프리카 분지군, 두 개의 뚜렷한 유전자 분류군이 있다. 콩고 분지 분류군은 역사적으로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했으며 전염성이 더 높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두 분지군 사이의 지리적 구분은 지금까지 카메룬에서 이루어졌는데, 카메룬은 두 분지군이 모두 발견된 유일한 국가이다.

 

천연두 바이러스의 숙주

다양한 동물 종들이 원숭이 돼지 바이러스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줄다람쥐와 나무다람쥐, 감비아주머니쥐, 겨울잠쥐, 인간이 아닌 영장류 그리고 다른 종들을 포함한다. 원숭이 돼지 바이러스의 자연사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으며 정확한 저장소와 어떻게 바이러스 순환이 자연에서 유지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발병

인간에게 원숭이 두창은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1968년 천연두가 제거된 지역의 9세 소년에게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이후로 콩고 분지의 시골, 특히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대부분의 사례가 보고되었고,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전역에서 인간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1970년 이후 아프리카 11개국(베닌,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콩고공화국, 시에라리온, 남수단)에서 인간 원숭이 두창이 보고되었다. 발견 당시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예를 들어, 1996-97년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사망률은 평소보다 낮았다. 이 경우 감염 역학에서 실제 또는 명백한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수두(정맥류 바이러스가 아닌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됨)와  원숭이 두창이 동시에 발병하였다. 2017년 이후 나이지리아는 500명 이상의 의심환자와 200명 이상의 확진환자와 약 3%의 사망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사건은 오늘까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원숭이 두창은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의 국가들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세계 공중 보건에 중요한 질병이다. 2003년, 아프리카 밖에서 첫 번째 원숭이 수두가 미국에서 발생했으며 감염된 애완견 프레리도그와의 접촉과 관련이 있었다. 이 애완동물들은 감비아 주머니쥐와 가나에서 수입된 겨울잠쥐와 함께 사육되었다. 2018년 9월 나이지리아에서 이스라엘로, 2018년 9월, 2019년 12월, 2021년 5월, 2022년 5월 싱가포르로, 그리고 2021년 7월과 11월 미국까지 70명 이상의 원숭이들이 감염되었다. 2022년 5월, 몇몇 비유행 국가에서 여러 명의 원숭이들이 발견되었다. 현재 역학, 감염원, 전염 패턴을 더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감염경로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전염은 감염된 동물의 혈액, 체액 또는 피부 또는 점막 병변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줄다람쥐, 나무다람쥐, 감비아 수렵쥐, 겨울잠쥐, 다른 종의 원숭이 등을 포함한 많은 동물에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잠재적으로 설치류가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 가능성이 높다. 감염된 동물의 부적절하게 조리된 고기와 다른 동물 제품을 먹는 것은 가능한 위험 요소이다. 숲에 사는 사람들은 감염된 동물에 간접적으로 또는 낮은 수준의 노출이 있을 수 있다.

사람 간 전염은 호흡기 분비물, 감염된 사람의 피부 병변 또는 최근에 오염된 물체와 밀접하게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비말 호흡 입자를 통한 전염은 일반적으로 장시간 대면 접촉이 필요하며, 이는 보건 종사자, 가구원 및 기타 활동 중인 환자의 밀접한 접촉을 더 큰 위험에 처하게 한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 가장 긴 문서화된 전염 사슬은 최근 몇 년 동안 6건에서 9건의 연속적인 사람 대 사람 감염으로 증가했다. 이는 천연두 백신 접종 중단으로 인해 모든 지역사회에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음을 반영할 수 있다. 또한 태반을 통해 어머니로부터 태아로 전염될 수 있으며, 이는 선천성 원숭이 두창을 유발할 수 있다. 밀접한 신체 접촉이 전염의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로선 성적 전염 경로를 통해 원숭이 수두가 구체적으로 전염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이 위험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구가 필요하다.

징후 및 증상

원숭이 두창의 잠복기(감염에서 증상 시작까지의 간격)는 보통 6일에서 13일 사이는 5일에서 21일이다.

감염은 두 가지 기간으로 나눌 수 있다.

침습 기간(0-5일 사이)은 발열, 두통, 림프절 질환(임파절의 통증), 요통, 근육통(통증), 심한 탈장(에너지 부족)으로 특징지어진다. 림프절병증은 초기에 비슷한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다른 질병(수두, 홍역, 천연두)과 비교하여 원숭이 두창의 주요 특징이다.

피부 발진은 보통 열이 나타난 후 1-3일 이내에 시작된다. 발진은 몸통보다는 얼굴과 사지에 더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얼굴(경우 95%), 손바닥, 발바닥(경우 75%)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구강 점막(경우 70%), 생식기(30%), 결막(20%)이 영향을 받는다. 발진은 황반(밑면이 평평한 병변)에서 종창(약간 솟아오른 단단한 병변), 소포(맑은 액체로 채워진 병변), 농포(노란색 액체로 채워진 병변), 껍질이 말라서 떨어지는 것으로 순차적으로 진화한다. 병변의 수는 몇 개에서 수천 개까지 다양하다. 심한 경우, 병변은 피부의 많은 부분이 벗겨질 때까지 합쳐질 수 있다.


원숭이 두창은 보통 2주에서 4주 동안 증상이 지속되는 자가 제한적인 질병이다. 심각한 경우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며, 바이러스의 노출 정도, 환자의 건강 상태, 합병증의 성격과 관련이 있다. 근본적인 면역 결핍은 더 나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과거에는 천연두 예방 접종이 보호적이었지만, 오늘날에는 40~50세 이하의 사람들이 천연두 예방 접종 캠페인의 중단으로 인해 천연두에 더 취약할 수 있다. 원숭이 두창의 합병증으로는 2차 감염, 기관지 폐렴, 패혈증, 뇌염, 각막 감염 등이 있으며, 이에 따른 시력 상실이 포함된다. 무증상 감염의 정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원숭이 수두의 치사율은 역사적으로 일반 인구에서 0~11%까지 다양했으며,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더 높았다. 최근, 환자 사망률은 약 3-6%이다.


진단

고려해야 할 임상적 분화 진단에는 수두, 홍역, 세균성 피부 감염, 옴, 매독, 약물 관련 알레르기 등 다른 발진성 질환이 포함된다. 질병의 전단계에서의 림프절 병증은 수두나 천연두와 원숭이 수두를 구별하는 임상적 특징이 될 수 있다.

원숭이 수두가 의심될 경우 보건 종사자는 적절한 샘플을 채취하여 적절한 능력을 갖춘 실험실로 안전하게 이송해야 한다. 원숭이 수두의 확인은 검체의 종류와 품질, 실험실 테스트의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시료는 국가 및 국제 요구사항에 따라 포장 및 운송되어야 한다. 중합효소 연쇄 반응(PCR)은 정확성과 민감성을 고려할 때 선호되는 실험실 테스트이다. 이를 위해, 원숭이 수두에 대한 최적의 진단 샘플은 피부 병변, 즉 소포와 농포의 지붕 또는 액체, 그리고 건조한 지각에서 나온다. 가능한 경우 생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병변 검체는 건조하고 멸균된 튜브(바이러스 전달 매체 없음)에 보관하고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 PCR 혈액 검사는 증상이 시작된 후 검체 채취 시기에 비해 바이러스혈증의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보통 결론이 나지 않으며 환자에게서 정기적으로 채취해서는 안 된다.

오르토폭스 바이러스는 혈청학적으로 교차 반응하기 때문에 항원과 항체 검출 방법은 원숭이에게 특이적인 확인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혈청학 및 항원 검출 방법은 자원이 제한된 경우 진단 또는 사례 조사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 또는 원격 백신으로 백신 접종(예: 천연두 박멸 전에 접종한 사람 또는 오르토폭스 바이러스 실험실 직원과 같은 높은 위험으로 인해 최근에 접종한 사람)은 잘못된 양성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검사 결과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a) 발열 발생일, b) 발진 발생일, c) 검체 채취일, d) 개인(발진 단계) 현황 및 e) 나이를 포함한 검체와 함께 환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원숭이 수두에 대한 임상적 관리는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관리하며, 장기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완전히 최적화되어야 한다.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분과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 천연두를 위해 개발된 테코비리마트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는 동물과 인간 연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2년 유럽 의학 협회(EMA)에 의해 원숭이 수두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그것은 아직 널리 이용가능하지 않다.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경우 테코비리매트는 임상 연구 환경에서 사전 데이터 수집과 함께 이상적으로 모니터링되어야 한다.

 

백신접종

천연두 예방 접종은 여러 관찰 연구를 통해 약 85%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따라서 사전 천연두 예방 접종은 가벼운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천연두에 대한 사전 예방 접종의 증거는 보통 상완에 있는 흉터로 발견될 수 있다. 현재, 천연두 백신 1세대는 더 이상 일반 대중이 이용할 수 없다. 일부 실험실 직원이나 보건 종사자들은 직장에서 오르토폭스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최근의 천연두 백신을 접종했을 수 있다. 변형된 약독화된 바키니아 바이러스(앙카라 바이러스)에 기반한 새로운 백신이 2019년 원숭이 두창 예방에 승인되었다. 이 백신은 2회 투여로 제한적이다. 천연두와 원숭이두창 백신은 오르토팍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위한 교차 보호로 인해 바키니아 바이러스에 기반한 제형으로 개발된다.

 

예방

위험 요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사람들에게 교육하는 것이 원숭이 수두에 대한 주요 예방 전략이다. 현재 원숭이 수두의 예방과 방제를 위한 백신 접종의 타당성과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일부 국가는 실험실 직원, 신속 대응 팀 및 보건 직원과 같은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백신을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거나 개발 중이다.


사람 간 전염 위험 감소


새로운 사례의 감시와 신속한 식별은 발생 억제에 매우 중요하다. 인간 원숭이 두창이 발병하는 동안 감염자와의 긴밀한 접촉은 원숭이 수두 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중요한 위험 요소이다. 보건 종사자들과 가정 구성원들은 감염의 더 큰 위험에 처해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거나 확인된 환자를 돌보거나 원숭이로부터 검체를 취급하는 보건 종사자는 표준 감염 관리 예방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이전에 천연두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환자를 돌보기 위해 선택해야 한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과 동물에서 채취한 검체는 적절한 장비를 갖춘 실험실에서 근무하는 훈련된 직원이 처리해야 합니다. 환자 검체는 WHO의 감염 물질 운반 지침에 따라 삼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2022년 5월, 토착 지역과의 직접적인 여행 관계가 없는 몇몇 비유행 국가들에서 원숭이들의 집단 사례가 확인되었다. 감염의 가능성 있는 출처를 결정하고 향후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발생의 근원이 조사되고 있기 때문에, 공중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전염 방식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동물원성 전염 위험 감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의 인간 감염은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일차적인 전염에서 비롯되었다. 야생 동물들, 특히 그들의 고기, 피, 그리고 다른 부분들을 포함하여 아프거나 죽은 동물들과의 무방비 상태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또한, 동물 고기나 부위가 들어 있는 모든 음식은 먹기 전에 완전히 요리되어야 합니다.



동물 거래 제한을 통한 원숭이 수두 예방

일부 국가들은 설치류와 인간이 아닌 영장류의 수입을 제한하는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포획된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로부터 격리되어야 하고 즉시 격리되어야 한다. 감염된 동물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동물들은 격리되어야 하고, 표준적인 예방조치에 따라 다루어져야 하며, 30일 동안 원숭이들의 증상을 관찰해야 한다.



원숭이가 천연두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원숭이 두창의 임상적 표현은 천연두와 유사하며, 이는 관련된 오르토폭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근절되었다. 천연두는 전염이 더 쉽고, 환자의 30%가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천연두의 마지막 사례는 1977년에 발생했으며, 1980년에 천연두는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과 억제 캠페인이 있은 후 전 세계적으로 근절되었다고 선언되었다. 모든 국가가 백신에 의한 천연두 정기접종을 중단한 지 40년이 넘었다.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서도 백신 접종이 원숭이 두창으로부터 보호됨에 따라,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개체군은 원숭이 수두 바이러스 감염에 더욱 취약해졌다.

천연두가 더 이상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반면, 전 세계 보건 분야는 천연두가 자연 메커니즘, 실험실 사고 또는 고의적인 방출을 통해 다시 나타날 수 있는 경우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천연두가 재발할 경우 전 세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백신, 진단 및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고 있다. 이것들은 또한 이제 원숭이들의 예방과 통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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